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생활과 윤리 (문단 편집) === 단원별 의견 ===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몇몇 단원의 내용이 변경되었지만 체감되는 변경내용은 그닥 없다. 사회와 윤리에서 왈처가 추가되고 대신 평화와 공존의 윤리에서 왈처를 비롯한 정의전쟁론이 공기수준이 되었다. 1단원은 윤리학의 분류, 이론 윤리학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에 대해 배운다. 이 단원에서 배우는 이론 윤리학, 특히 칸트주의와 공리주의는 매 단원 지겹도록 등장하기 때문에 확실히 공부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2단원은 생명 윤리로 죽음에 대한 사상가들의 관점, 생명과학 윤리, 성과 사랑의 윤리 등이 나오는 파트인데 죽음에 대한 관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어 지문 읽듯이 술술 풀리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냥 한번 강의를 들어두면 깊게 암기를 하지 않고도 풀 수 있는 수준. 3단원은 사회윤리 파트로 사실상 생윤의 킬러단원이고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된다. 특히나 롤스와 노직 등 분배 정의를 물어보는 문제는 매 수능에서 1문제씩, 그리고 해당 시험의 가장 어려운 문제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해야 하는 단원. 그 외에 교정적 정의나 시민 불복종도 분배 정의 못지 않게 심도있게 출제되기 때문에 분배 정의만큼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사회계약론이 대폭 강화되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사실상 1,2등급과 그 이하 등급을 가르는 생윤의 알파이자 오메가 4단원은 비교적 국어 지문 읽기 수준으로 풀이가 가능한 정보윤리와 과학기술과 윤리, 그리고 사회윤리와 동급의 비중을 지니는 환경윤리가 나온다. 환경윤리의 경우에는 양은 사회윤리에 훨씬 적으나 굉장히 지엽적이고 난해한 부분까지도 물어보기 때문에 생윤에서의 위상은 분배 정의 문제와 함께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킬러 문제로 취급받는다. 5단원은 예술, 의식주, 다문화 윤리로써 3단원과 페이지수만 비슷하지 공부량은 10%도 안되는 쉬어가는 힐링 단원 수준으로 출제된다. 대부분의 문제가 국어 지문 읽듯이 풀리는 수준이고 때문에 난이도도 굉장히 쉽다. 다만 최근 예술 윤리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편이고 종교 윤리는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야 제대로 풀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놀면서 풀 수 있는 단원은 아니다. 6단원은 평화의 윤리이며 초반부에 나오는 민족통합의 윤리나 담론 윤리 같은 경우에는 매우 문제가 쉽게 출제되며 출제비중도 굉장히 낮다. 다만 후반부에 나오는 원조에 대한 관점이나 평화에 대한 관점은 꽤나 고난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3,4단원 만큼은 아니더라도 주의를 요하는 파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